일본 전염병 STSS 예방 수칙5와 증상 독성쇼크증후군 주의사항

STSS 예방 수칙
STSS 예방 수칙

일본에서 크게 확산하고 있는 STSS 전염병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TSS 예방 수칙과 증상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TSS는 법정 감영병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감염 여부를 의무 고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동일한 병원체인 A연쇄강구균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성홍열은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였기 때문에 감염될 경우 관련 기관에 고지해야 합니다.

STSS 독성쇼크증후군이란?

현재 일본 전염병이라고 불리는 STSS(Streptococcal Tocix Shock Syndrome)는 A군 연쇄상구균 병원체에 감염되어 걸릴 수 있는 질환입니다.

STSS 감염경로

현재까지는 점막이나 상처 그리고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STSS 예방 수칙

STSS 예방 수칙
STSS 예방 수칙
  1. 비말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실내 활동이나 밀폐된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2. 접촉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손 소독제 또는 손 세정제를 통해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3. 특히 여행중에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신발을 신어 발을 보호하도록 합니다.
  4.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하며 상처가 날 경우 반드시 소독하고 상처가 심할 경우 항균제 연고를 사용합니다.
  5. 봉소염 즉 상처를 통한 세균 감염 중의 하나가 심해져 STSS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봉소염 자체의 발생 원인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후시딘 마데카솔 성분
후시딘 마데카솔 성분

STSS 전염병 주의사항

미국 질병청은 연쇄상구균 STSS의 치명률을 30%~70%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과 다른 점이 있다면 STSS의 경우 상처 부위로도 감염이 된다는 점입니다.
수술 직후나 몸에 상처가 있는 경우 훨씬 더 주의해야 합니다.

STSS 증상

  • 약 1일 ~ 3일간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몸살, 인후통, 인후염, 복통, 두통, 등의 광범위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저혈압, 빈호흡 등의 증상도 있습니다.

오늘은 일반 감염병 예방 수칙과 함게 일본 전염병이라고 불리는 STSS 독성쇼크증후군의 증상과 예방 수칙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봉소염이나 편도선염 같은 가벼운 질환으로 끝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과거에도 있는 질환이었고 전파력이 높지 않았다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작년까지 발병률은 0.001% 였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상용화된 백신이 없다는 점, 치명률이 30% 이상이라는 점, 올해 일본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가 변종일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일본에서 발생한 STSS 환자가 941명이었으나 올해 2월까지만 4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고 하니 증가세 심상치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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