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 후기 및 성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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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
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

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를 처음 접하다

우연한 기회에 동생한테 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괜찮다고 거절했는데 한 번 써보라고 괜찮다고 권유해서 일단 가지고 있기로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건조해지고 쓰던 보습크림을 이것저것 바르고 있었는데 점점 효과가 예전만 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가장 즐겨 쓰던 건 독일 국민 핸드크림인 카밀 핸드크림인데 이게 향도 강하고 외출할 때 쓰는 용도라 집에서 자기 전에 쓰긴 좀 안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보습 크림을 여러 개 써보았는데 보습 시간이 기대했던 것만큼 오래가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전에 받았던 바세린 크림이 눈에 띄었습니다. 양이 100ml 너무 금방 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손등이 자꾸 갈라지고 상처가 나서 주로 손등 보습해 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베이비 용도니까 성분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아침에 손을 씻을 때까지 유지되는 보습력이었습니다. 향도 괜찮았습니다.

vaseline baby protecting jelly

바세린 리얼 사용후기

베이비라서 아이들 후기를 기대하셨던 분들은 죄송합니다 보니까 아이들마다 체질이 달라서 여러 가지 사용해 보고 각자의 체질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출시 목적이야 어떻든 간에 각자 자기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그게 최고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에서 손등 보습용으로는 최근 까다로워지고 있는 제 몸에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맞는 보습크림 찾길 바라겠습니다.

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 성분 리뷰

페트롤라툼이란?

우선 바세린이라는 회사는 187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50년이라는 시간은 참 대단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의 성분은 페트롤라툼 (99.95%), 향료, 비에이치티,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당연히 직사광선을 피하고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일단 베이비 제품이니 핵심 원료이자 거의 모든 원료인 페트롤라툼의 안정성에 대해 궁금증이 생깁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페트롤라툼은 석유에서 추출한 원료를 정제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각국의 안전성 평가를 거친 원료이고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페트롤라툼 성분 리뷰

페트롤라툼은 석유계 광물성 오일입니다. 유전 노동자들이 사처 위에 바르는 것을 보고 수만은 연구 끝에 추출해 낸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은 피부 표면에 수분 차단막을 형성해 수순 손일을 막아 주고 상처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건조한 계절에 우리 피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이유가 이러한 효과 때문입니다. 원래 페트롤라툼은 EWG 4등급으로, 약간의 위험성이 있는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추출 과정에서 발암 물질 중 하나가 발견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제 과정을 혹독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바세린은 바로 그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서 결국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FDA의 기준을 충족 시켰다고 하니 신뢰성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대한 화장품 협회에 따르면 페트롤라툼 젤리는 원래 발톱 무좀, 코피, 기저귀 발진, 기침감기 등 수많은 질병 치료와 미용을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과 전문의가 건성 피부에 추천하는 주요 치료법 중 하나라고도 합니다. 미국 피부 과학학회지 공식 저널에서도 다음과 같이 권고한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페트롤라툼이나 라놀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피부 안에 수분을 가둬두어서 촉촉함이 유지됩니다” 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식품에 직접 첨가하기 위한 다용도 첨가물로 페트롤라툼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하니 안전성 만큼은 신뢰해도 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알림을 받을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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