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부작용과 대체당 장점 성분

알룰로스 부작용
알룰로스 부작용

제로슈가 열풍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이제 열풍이라는 시간 제약을 두기에는 생활 속 깊이 자리잡아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제로 콜라는 다이어트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재까지 알려진 대체당의 장점과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크랄로스

1976년도에 만들었고 1998년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성분으로 안정성까지 입증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로슈가 열풍과 맞물려 기존 설탕이 첨가되는 거의 모든 식품 제품에서 자리를 빠르게 대체해가고 있습니다.

수크랄로스 장점

  1.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2. 설탕과 비교하여 치아건강에 안정적입니다.
  3. 단 맛이 설탕의 600배로 적은 양으로도 단 맛을 낼 수 있습니다.
  4.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빠르게 통과하여 체내에 나쁜 생물학적 효과를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크랄로스 부작용

설탕의 대체제로 많은 연구를 진행하였지만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1.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존 소화기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의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 일부 연구 자료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밸런스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4. 임산부 및 수유부는 조심해야 합니다.
  5. 유아 및 소아에게는 사용 자제 또는 소량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크랄로스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알룰로스

알룰로스

건포도, 밀, 무화과 등에서 추출한 천연당으로 과당처럼 단당류입니다. 하지만 분자 구조가 달라 우리 몸은 섭취한 당분의 대부분을 체내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소변으로 대부분 배출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뚜렷한 단점이 있습니다.

알룰로스 장점

  1. 대체당 중에서 가장 설탕의 맛과 비슷합니다.
    일반인들은 거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라고 하니 다른 대체당에 맛으로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는 가장 적합합니다.
  2.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3. 인공 감미료 중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간 독성 배출을 돕습니다.
  5.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알룰로스 부작용

  1. 설탕의 70% 정도의 단맛이기 때문에 사용량이 다른 대체당에 비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2.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 복통, 복부팽창,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천연 감미료로 남미에서 자생하는 허브과 식물 중 하나입니다. 설탕에 비해 무려 200배 정도의 강한 단맛이 납니다.

스테비아 장점

  1. 체내 흡수가 안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당뇨 등으로 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설탕 대체 식품입니다.

스테비아 부작용

  1. 설사, 복부 팽창, 복통 등이 있습니다
  2. 피부 발진, 호흡 곤란 등의 알러지 반응이 있습니다.
  3. 임신 및 수유 기간 주의해야 합니다.
  4. 스테비아의 성분 중 에리스리톨이 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5. 장내 세균의 밸런스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총평

수크랄로스와 스테비아의 경우 설탕에 비해 지나치게 단 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 맛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일 조심해야 할 점이 바로 칼로리가 없다거나 체내 흡수가 안된다고 안심하고 남용하는 경우입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가급적 소량을 사용하는 것인데 당에 민감한 질환이나 환경이신 분들을 제외하고 설탕과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체당의 경우 공통적으로 설탕에 비해 혈당이나 충치 등에 대해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소화기 특히 장내 세균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필자의 경우 당에 민감한 질환이나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설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피해 가려해도 이제는 오히려 설탕 대체제가 안들어간 제품을 찾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단 맛의 강하기가 워낙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함유량 표시도 법제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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